김요현·최은이씨 부부, ‘새농민상’ 수상
김요현·최은이씨 부부, ‘새농민상’ 수상
  • 영광21
  • 승인 2021.10.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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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재배기술 선진화·영농기술 전파 앞장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전국의 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는 ‘이달의 새농민상’ 10월 수상자로 묘량면의 김요현(46)·최은이(47)씨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은 5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에서 열렸다.
김요현·최은이씨 부부는 복합영농에 종사하며 영농재배기술 선진화와 지역영농기술 전파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참여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김씨 부부의 이번 새농민상 수상은 전국의 수상자 회원들간의 화합과 정보공유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됨은 물론 이를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 등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