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 
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 
  • 영광21
  • 승인 2021.10.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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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민철)·부녀회(회장 정금례)가 지난 8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하천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농약병 등 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와 와탄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이 발생되는 지역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새마을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대마를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