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영광지사가 지난 10일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및 기초학습지도와 등·하교 지원, 급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위로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성금을 전달해 준 기관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