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천용호)가 지난 6일 ESG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가마미부녀회, 홍농읍번영회와 함께 가마미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한빛원자력봉사대 20명을 비롯한 50여명의 봉사자들은 호남 3대 피서지 중 하나인 가마미해수욕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1톤 트럭 4대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