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영광군의 3개 사업 25억원 등 4개군 14개 사업에 총 10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지자체가 출범한지 100여일 되는 중요한 시점에 각 군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확보된 첫 특별교부세라는 점에서 그동안 시급히 필요했던 각 군의 현안과 재난안전 사업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영광군은 ▶ 홍농읍 복지회관 야외공연장 시설물 설치 5억원 ▶ 농어촌도 백수 206호선(천마~금자간) 확포장공사 10억원 ▶ 영광읍 곧올재 군계획도로 개설공사 10억원 등 3개 사업 총 25억원이 반영됐다.
함평군은 ▶ 주포 한옥마을 주민생활 편의시설 조성사업 6억원 ▶ 손불 석창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7억원 ▶ 나산면 삼축소하천 정비사업 9억원 ▶ 동함평IC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6억원 등 총 28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담양군은 ▶ 담양 학동~금성 외추 위험도로 정비 5억원 ▶ 취약지역 생활안전용 CCTV 신규 설치 사업비 5억원 ▶ 월평마을 진입로 확포장사업 5억원 ▶ 농어촌도로 305호 확포장사업 5억원 ▶ 동산교 교량 재가설 5억원 등 5개 사업 25억원을 확보했다.
장성군도 ▶ 가족센터 건립 사업 20억원 ▶ 부흥2교 소교량 위험시설 개선사업 5억원을 배정받아 2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개호 의원은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4개군 군수님들의 노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확보된 특별교부세로 지역현안 해결에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며 “4개군과 긴밀히 협조해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와 증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개호 의원, 4개군 14개 사업 총 10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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