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축사 - 1
창간 20주년 축사 - 1
  • 영광21
  • 승인 2022.10.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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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의 사랑과 신뢰받는 신문 기대

이개호 의원  
국회

<영광21> 창간 20주년, 성년을 맞이했습니다. 영광군민 모두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은 2002년 ‘지역주민의 벗’이라는 기치 아래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매주 새 소식으로 군민들을 만나온 건 지역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성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론직필’이란 <영광21>의 신념이 지난 20년간 오롯이 지켜졌기 때문입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군민들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 또한 소홀함 없이 지역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목표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영광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저도 최근 정부가 소홀히 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지역언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영광21>의 창간 2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여론 수렴하고 선도해 나가
군민의 알권리와 지역발전에 큰 역할

강종만 군수  
영광군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힘써온 <영광21>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영광21>신문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창간 이후 ‘영광군민의 뜻을 마음에 새겨 올바른 언론활동을 펼쳐 바른 언론의 이정표를 세우자’라는 이념 아래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신문으로서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하면서 군민의 알권리와 영광군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영광의 비전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 군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는 신문고의 역할, 군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 등 군민과 가까운 위치에서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가 되길 바라면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어 사랑과 신뢰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영광21>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주민의 삶과 애환
다양한 정보 제공에 삶의 질 높여

강필구 의장
영광군의회

<영광21>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영광21>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지역주민의 벗’이라는 모토로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며,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주민의 삶과 애환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모이면 희망은 더욱 더 커집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함께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언론사로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깊은 분석을 통해 영광군이 보다 품격 있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언론사가 되어 군민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현안에 주목하며, 현재의 기록이 미래를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균형적인 시각으로 사실보도하며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가 판단하도록 

김학실 회장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영광군노인회 1만5천여명 회원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신문제작에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광21>신문은 2002년 법인설립과 함께 본격적으로 창간된 이래 우리 고장에 대한 크고 작은 뉴스와 정겨운 화제들을 정확하게 전달해 군민들은 물론 출향인들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여러 위험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뉴스를 접할 수 있으나 언론은 무엇보다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도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도해야 하며 언론은 다양한 정보를 균형있게 제공하고 판단은 구독자가 할 것입니다.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군민 영광의 모습과 관련 <영광21>신문사의 아낌없는 역할을 기대하며 이로 인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출향인사로부터 사랑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영광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