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라이온스클럽 한빛본부와 봉사 펼쳐
정주라이온스클럽 한빛본부와 봉사 펼쳐
  • 영광21
  • 승인 2024.0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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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라이온스클럽(회장 조문수)이 한빛원전과 협약을 맺고 지난해 말까지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라이온스회원들은 주말을 이용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관내 다문화가족 3가정을 선정하고 도배, 장판 교체와 함께 낡은 씽크대 개보수, 전기시설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땀흘려 왔다.
영광군에는 현재 420여세대의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는데 일부 변두리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지역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