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가 2024년도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지난 8일 시작했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토픽반을 비롯해 한국어 기초문법반, 국적취득 면접대비반 등 개인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은 다문화가족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 실용 한국어 습득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의 기반을 조성해 가고자 실시하는 맞춤형 한국어교육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