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대마면분회(분회장 소영호)가 지난 21일 대마면복지회관에서 노인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9대 대마면분회 소영호 노인회장과 제16기 김기남 노인대학장이 취임했으며 강종만 군수와 김학실 영광군지회장, 대마면노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하는 대마면노인회의 앞날을 응원했다.
 소영호 노인회장은 “제8대 분회장에 이어 제9대 분회장으로 연임된 만큼 대마면노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와 함께 2024년 대마면노인회 활성화에 따른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등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