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광분소 개원

11일, 영광읍 무령리 옛소방서 자리

2007-06-14     영광21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남궁경문)가 영광분소(분소장 이현덕)를 11일 개원했다.
홍농읍 신석리 해뜨는집 2층에 위치한 본소에 이어 개원한 영광분소는 영광읍 무령리 옛소방서 자리에 위치해 있다.

남궁경문 센터장은 "이용자가 너무 많고 차량이동거리가 하루170km나 돼 효과적인 교육과 재활을 위해 분소를 개소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개소된 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 지역장애인들의 희망이 되고 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이용에 관한 사항은 홍농본소(☎ 356-0420, 010-6476-8359), 영광분소(☎ 352-0804, 010-9105-0552)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