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FTA저지 상경 2007-06-14 영광21 오는 2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한미FTA 저지를 위한 한농연 제2차 총궐기대회에 영광군농업경영인회(회장 김상훈)가 참가한다. 영광군농경연인 이에 앞서 13일 출정선포 성명을 발표 "정부는 지금 농업의 피해를 전제로, 한미 FTA를 체결하겠다며 또다시 농민들을 짓밟고 있다"며 "우리 농업경영인들은 한미FTA의 부당성을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영광군농경연은 20일 서울 집회에 100여명이 상경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