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환경감시단 환경정화활동 전개

5일, 쾌적하고 밝은 이미지 구축

2007-06-14     영광21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 40여명이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법성면 숲쟁이공원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바쁜 농사철과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10일 개최된 굴비골영광마라톤대회와 오는 17~19일 개최되는 단오제 행사에 맞춰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밝은 지역이미지를 심어주시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명예환경감시단은 군민의 환경보전 참여확산과 민간에 의한 자율적인 환경오염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현재 100여명의 감시원이 자연환경의 보전·관리와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지역사회의 환경파수꾼으로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환경보전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