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로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부부
이사람 - 영광테니스클럽 정병철 이선혜씨 부부
2007-06-28 영광21
항상 젊은 맘과 가벼운 몸으로 일상을 생활하면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전신운동이며 심폐강화를 시켜주는 테니스는 맑은 공기와 더불어 지친 우리의 몸을 깨워주고 혈액순환의 원활함과 정신집중을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남편 정병철씨는 벌써 테니스를 한지 40여년 되었고 부인 이선혜씨는 남편의 권유로 시작해 15년째 매일 새벽 6시면 어김없이 테니스코트장으로 향한다. 부인 이선혜씨는 "테니스를 시작한 후 기초체력과 피부가 한결 고아져 기쁘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요즘처럼 무덥고 무기력한 이때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큰 힘 아닐까요?”라며 운동을 권하고 있다.
운동은 우리 모두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지켜주는 파트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