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청소년금연캠프 열어 19~21일, 건강위해 자율적인 금연유도 2007-06-28 영광21 영광군보건소(소장 최화주)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동안 화순군 고시리 미스바연수원에서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란 슬로건으로 금연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광군 관내 청소년흡연자 19명이 참가해 생체실험, 조별활동 운동 및 웃음치료 등의 금연프로그램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집에서 멀리 떠나 자연환경속에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기발견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담배의 해악을 체득, 보다 확실한 금연동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