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피서객 안전이 우선"
인터뷰 / 해수욕장관광협의회 임상우 회장
2007-07-05 영광21
"가마미해수욕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함으로써 바가지요금이 전혀 없는 곳으로써 어느 누가 방문해도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다"고 자부심을 밝힌 임 회장은 "특히 올해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주차비를 없애 관광객의 부담을 줄여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한층 더 살리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방문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피서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