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기공예 취미교실 개강
영광농협, 취미활동으로 생활활력소 제공
2007-07-12 영광21
이날 참석한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60여명은 힘들고 고된 농업에서 잠시 벗어나 신바람나는 취미활동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고 활력소를 얻으며 심신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생활자기를 만드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피곤함도 잊은 채 작품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완성된 작품에는 자기만의 독특한 이니셜을 새겨 넣었으며 글귀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는 등 즐거움이 넘쳤다.
영광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체험기회들을 만들고 농촌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