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 되겠다"

경찰서 김대민 경사 이달의 경찰관 선정

2007-07-15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가 매월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타의 모벙이 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달의 결찰관'에 서부지구대 군서분소에 근무하는 김대민 경사를 선정했다.

이달에 선정된 김 경사는 주민으로부터 갈곳이 없는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빈집에 기걸할 곳을 마련해 수도 전기시설 등을 정비해 줬으며 생활보호대상자로 등록되도록 해 생활비를 마련하게 하는 등 새보금자리를 마련해 줬다.

영광경찰서는 경찰관이 친절한 선행을 베풀어 대국민 경찰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해 고품격 치안서비스에 앞장선 사례를 발굴, 장려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노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