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선정 특혜의혹"

"실시설계용역·공사 단일회사 계약 의혹 해소위해 검찰수사 필요"

2007-07-19     영광21
백수 노을전시관 업체선정 파문 확대일로


영광군의회 제139회 1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18일 열린 의회 행정사무감사특위 회의에서 신언창 의원이 "계약부서가 업체참가 자격에 대한 제한요구가 있었고 이는 특정업체 선정을 위한 것"이라며 의혹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