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경 학생 동영상발표대회 최우수상
2007-07-19 영광21
전라남도 초·중·고 학생이 참가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부모 형제 친구 또는 선생님 등에게 영상을 통해 하고픈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내용으로 김다경 학생은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마음을 담은 내용의 영상편지를 전달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래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고 장래희망을 밝히는 김다경 학생은 “우리 뒷바라지를 위해 애쓰는 아버지가 건강하길 바라며 고등학교에 다니는 언니와 함께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예쁜 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