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의 조언이 바른 교육현장 이끕니다”
교육청, 옥당골 봄빛교사 지원 멘토링제 효율적 운영
2007-07-19 영광21
이날은 22명의 봄빛교사들이 참여했으며 백수남초등학교 이영식 교감의‘수업에서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발문기법’이란 강의에 이어 영광초 나은경 교사의 풍선아트 레크레이션 시간, 영광교육청 박소영 장학사의‘수업분석법’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옥당골 봄빛교사’란 영광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로 2006년 3월1일~2007년 3월1일자까지 발령받은 특수교사, 영양교사를 제외한 1, 2년차 신규교사 22명을 말한다.
1학기 동안 모두 4차례 연수를 가졌으며 봄빛교사들이 멘티가 되고 선배교원과 장학사들이 멘토가 돼 1:1 상담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한다.
또 월1회 집단연수를 통해 교과별 학습방법연수, 레크레이션, 담임업무 및 분장사무연수를 하고 1, 2학기말에 2차례 수업공개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멘토의 지도로 자기장학계획을 세워 스스로 연찬기회를 마련하는 등 교직에서의 적응과 성장, 그리고 중견교사로서 우뚝 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