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의 활성화, 주민의 사랑으로 이뤄져"

한길서림 / 김상균 씨

2007-07-19     영광21
1994년 4월 오픈해 15년째 운영돼 오며 영광읍 남천리 일방도로를 오가는 주민들의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한 주민의 쉼터, 만남의 장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길서림>의 김상균씨.

김 씨는“편리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차원과 인터넷서점과의 경쟁방편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 새롭게 리모델링을 했다”며 “부끄럽지 않은 운영과 전종목에 전산작업·분류를 실시해 효율적인 서점관리로 다양한 책들을 최대한 빨리 지역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35평 규모에 다양한 도서를 전시하고 있는 <한길서림>은 다음주부터 15주년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준비중이다.

● 위치 : 영광읍 사거리 일방로
● 전화 : 35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