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외지방문객 위한 치안서비스 강화

위험 노출된 관내 주요관광지 교통표지판 정비

2007-07-26     영광21
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강태관)가 피서철을 맞아 외지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항상 사고위험이 있는 국도변과 관광지주변에 있는 교통표지판 정비작업을 실시해 맞춤형 주민눈높이 치안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정비작업은 불갑산과 불갑저수지 주변도로, 백수해안도로와 가마미해수욕장 개장 등 피서철을 맞아 외지방문객이 급증하고 있고 대부분 초행길 가족동반자들로 사고위험이 높아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지도계몽과 더불어 실시했다.

이러한 경찰의 노력은 전남지방경찰청 사망사고 감소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