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혁신실천우수사례 발표
12일, 최우수작 지방교육혁신대회 출전
2007-07-26 영광21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응모한 총 32편의 혁신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3건을 혁신실천 우수사례 발표대회 발표작으로 선정하고 이번 혁신실천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선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혁신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교육장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이날 선정된 최종 우수작 3편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9월중 실시할 예정인 지방교육 혁신경진대회에 영광군을 대표해 발표하게 된다.
또 혁신실천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된 혁신우수사례는 각 학교로 파급해 확산하는 등 혁신활동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혁신사례는 최성륜(묘량중앙초) 교사의 ‘영어의 생활화 교육! 국제화 교육의 첫걸음!’
오창민(홍농중) 교사의 ‘사이버 가정학습’ 천석봉(영광실고) ‘자기수업 비디오제작을 통한 자율장학’ 등 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