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의 웃어른은 다 같은 부모"
7일, 홍농농협 미혼직원 부모초청 간담회
2003-05-16 영광21
홍농농협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간담회 및 경로효친사상 고취는 물론 직원인 자식과 부모가 한자리에서 터놓고 이야기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 직원 부모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에서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이 되자고 다짐했다.
정병회 조합장은 "네 부모 내 부모가 어디 있는가. 지역에 계신 분은 다 우리들의 부모다"며 웃어른을 공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