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후원의날·입주식 행사 개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포근한 안식처 마련
2003-05-16 영광21
환한 웃음속에 진행된 행사는 새생명마을에서 성장해 대학을 졸업한 김양근씨의 자작시를 이민지 학생이 낭송하며 입주하게 된 2층을 4개의 방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수를 해준 벨엘 코리아 허기호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용묵 목사는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놀 수 있도록 아름다운 안식처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표시했다. 이어 영광 순복음교회의 클리어 찬양팀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져 새생명마을 후원의 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