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농마트 경품대잔치 마무리
6일, 1등 김선옥씨 이동철군 성금전달
2007-08-09 영광21
행사 결과 영예의 1등은 영광읍 백학리 정명심씨가 당첨돼 100만원을 경품으로 받았다. 또 백곰씽크공장의 김미순씨가 2등을 수상해 70만원, 어촌횟집의 김미경씨와 단주리의 서순화씨가 3등을 수상해 각각 30만원 등 총 95명에게 다량의 행운품이 전달됐다.
1등을 수상한 정명심씨는 "뜻하지 않은 행운을 잡아 너무 기쁘고 경품으로 받은 상금으로 오래전부터 해오고 싶었던 일을 할 예정"이라며 당첨의 기쁨을 전했다. 거농마트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