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상구조대 안전사고예방활동 총력
물놀이중 파도에 휩쓸린 학생 4명 구조
2007-08-09 영광21
사고당시 해수욕장에는 본격적인 피서철과 무더위를 피해 많은 피서객이 가마미해수욕장을 찾았으며 사고자 박모양 등 2명은 해변으로부터 50m부근에서 보트로 물놀이를 하다가 만조때 밀려오는 파도에 의해 해안가 절벽에 고립된 상황을 119수상구조대와 경찰이 안전지대로 구조하고 있던중에 또 다른 사고자 김모군 등 2명이 보트에 실려 밀려오는 것을 구명로프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해 보호자에게 인도했다.
최근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소방서에서는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