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 최선”

불갑면 하절기 방역소독 실시

2007-08-09     영광21
불갑면(면장 정동성)이 하절기 전염병 방지를 위한 일제방역을 실시한다.

불갑면에 따르면 위생해충을 구제함으로써 전염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관내 35개 자연마을과 다수가 이용하는 관광지에서 전염병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불갑면은 지난달 23일부터 불갑면 관내 전체 마을을 4개 권역으로, 관광지를 기타 권역으로 나눠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씩 하수구, 축사, 마을안길, 주택 곳곳을 꼼꼼하게 분무와 연막소독을 겸해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쌓고 있으며 다수가 이용하는 관광지는 수시 방역소독에 임하고 있다.

불갑면은 이를 위해 9월초까지 날마다 오전, 오후 2회씩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 하절기 전염병 사전예방으로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