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고충 이해하고 도와 드리겠다”
장애인 행정도우미 / 임성학 씨
2007-08-12 영광21
임 씨는 “사회복지 일을 도우면서 민원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학업인 사회복지계통의 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즐겁다”며 “첫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고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지만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어머니께 고맙고 장애인들이 이런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 씨는 향후 사회복지사가 꿈이라고 밝히며 장애인복지업무를 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야간대학을 다니며 학업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장애인행정도우미>는 신규 및 확대된 장애인복지사업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가 상담 및 지도를 함으로써 장애인복지사업 제도정착에 일조하기 위해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시행된다.
● 위치 : 영광읍사무소
● ☎ 전화 : 350-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