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단지 순회간담회

품질관리 노력 당부

2007-08-13     영광21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지소장 이명진)가 정부보급종의 확대생산에 따라 2007년도 신규채종단지로 선정된 영광군 6개지역을 포함 관내 30개 채종단지에 대한 지역순회간담회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했다.

국립종자관리소 이명진 지소장은 "당면한 채종포장검사를 앞두고, 잡초제거, 병충해방제 등 철저한 포장관리로 정부 보급종의 품질을 높혀 수요자가 만족하는 우량종자 생산에 열과 성의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립종자관리소 함평지소의 2007년 정부보급종의 생산계획은 전년대비 32%가 증가한 4,500톤으로 전남 광주지역의 보급종 갱신율도 43%로 높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