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김샛별 / 서울 양재동 거주

“자연과 함께 한 체험 잊지 못할 거예요”

2007-08-18     박은정
오전 갯벌체험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다음 일정인 망둥어낚시를 가기위해 소란스러운 꼬마손님들 틈에서 만난 김샛별 학생. “엄마께서 추천해 주셔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캠프에 참여한다”는 샛별학생은 여전히 신이난 모습이다.

“여러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해 보았지만 이곳에서의 체험이 가장 신나고 즐겁다”는 샛별 학생은 “이곳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붐비지 않고 바다를 이용한 여러 체험이 색다른 경험을 하게하며 특히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사춘기 소녀다운 소감을 말했다.

“기회가 되면 부모님과 오빠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고 싶다”는 초등학교 6학년생인 샛별 학생은 서울 양재동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