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네가 있어 항상 행복하고 고맙구나"
2007-08-23 영광21
이날 수련회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회원과 가족이 축구 족구 등의 체육경기와 함께 오후에는 광주MBC에서 MC로 활동하는 김태희씨를 초대해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을 펼치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명신 회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회원과 가족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 기쁘다"고 밝혔다.
1998년 창립돼 9주년을 맞고 있는 한길회는 그동안 소년소녀가장돕기, 각계 명사 초청강연회, 자연보호 캠페인,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