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어 가겠다”

New Start / 군서면번영회장 / 이재균씨

2007-08-24     영광21
“군서면의 발전과 면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함께 하는 기틀을 만들기 위해 신명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이재균씨는 이번 5대 군서면번영회장으로 선출돼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그는 군서면 이장단장을 역임중이며 군서 송학리에 자택을 두고 부인과 슬하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 씨는 "5대 정식출범인 8월 총회를 앞두고 아직 당선이 실감나지는 않지만 책임감으로 심적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다"며 "군서면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임원진과 뜻을 모아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그는 또“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함께 뜻을 같이 나누며 많은 인재를 배출한 유서 깊은 고장의 전통을 잘 이어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군서면번영회는 1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1년에 1~2번의 정례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