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건강과 엄마 산후 회복에는 모유수유가 최고!”
보건소 엄마젖 최고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황금상 김연옥씨 등 5점 선정
2007-08-24 영광21
이번 사진공모전은 모유먹이기 자율적실천분위기를 조성하고 모유수유율 향상으로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6월26일부터 4주간 영광군에 거주하면서 모유수유를 실천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지난 14일 심사를 거쳐 5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총 30여점의 작품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는 ▶ 황금상 김연옥(홍농) ▶ 새하늘상 곽수연(홍농), 박영자(홍농) ▶꿈나무상 박경주(영광) 메리안(영광)씨 등이다.
이번 수상작은 오는 29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관내 임신·수유부를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품 5점은 확대·제작해 엄마젖 먹이기 분위기확산과 홍보를 위해 보건소정문 및 예방접종실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 이날은 시상식후 입상자 전원과 참가한 임신·수유부를 대상으로 보건교육실에서 임신·수유부모유수유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의는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장미영 교수가 맡아서 진행하며 이날 참여한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예방접종실(☎ 350-55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