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사업 활성화 임원 대의원 교육

농협군지부, 지역특성 농업인 맞춤형교육

2007-08-30     영광21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지부장 조영조)가 어려운 농업과 농·축협 경영변화에 제대로 준비하도록 관내 농·축협이 화합·단결해 든든한 조합으로 거듭나고 조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축협 임원 및 대의원교육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최대희 협동교육연구소 소장이 '급변하는 농업·농촌에서의 조합임원과 대의원의 역할과 자세,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관한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교육참석자 200여명은 "농·축협의 막중한 직책으로 농업·농촌에서 리더의 중요성과 든든한 농·축협을 위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대해 새삼 느낄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며 높은 호응을 표현했다.

조영조 지부장은 "지역특성과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농촌현장교육을 확대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