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 직무연수 개최

2007-09-06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가 지난달 28일 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주변지역 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교육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수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직무연수에서는 여름·겨울 방학기간 중 영어캠프 개설, 영어말하기 경진대회 개최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영광원전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3월부터 주변지역 12개 초·중·고교에 10명의 원어민교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