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분임경진대회 대통령상 은상

영광원전, 수시출입자 소요시간 단축 주제로

2007-09-13     영광21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 제3발전소 방사선안전부 직원들로 구성된 사과나무분임조가 지난 7일 전라남도 도청에서 개최된 제33차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사과나무 분임조는 <원전 수시출입자 등록절차 개선으로 소요시간 단축>을 주제로 참가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총 5만여 품질분임조중 전국 시·도단위 예선에서 입상한 총 214개 분임조가 본선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