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내년 특수시책 제안회의

저소득 3대 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 아이디어 다양

2007-10-11     영광21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과 특산품 서울 직판행사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군남면(면장 이두성)이 지난 5일 면장 이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특수시책 제안회의를 가졌다.

이날 제안회의에서는 면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용암리 녹색체험마을 환경살리기운동 전개, 저소득 3대 가정 가족사진 촬영,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직원현황판을 제작해 마을회관에 부착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군남면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제안들을 바탕으로 지역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내부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시책안을 마련해 내년에도 주민감동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행정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