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도움 받을 권리 바로 당신의 권리입니다”
우수업체탐방 192 / 광주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
2007-10-26 박은정
이러한 법률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법원 정문앞에 위치한 법무법인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규련).
1998년 3월 설립된 이곳은 2005년 10월 법무법인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에서 공증인가 법무법인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로 업무를 확장했으며 이전 대표변호사의 사임으로 정규련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정 변호사를 필두로 김용은, 허붕회, 김상훈, 정경일 변호사와 사무원 20명 등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업무를 분장한 이곳은 법률과 관련된 전문적인 사무소로 그 유형을 키워나갔다. 또 이에 앞서 2004년 해남군에 분사무소(담당 정경일 변호사)를 설치운영하며 업무를 넓혀갔다.
정직과 곧은 심성이 업무 향상
이처럼 자리를 확고히 구축한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는 2층 공증실에서 공증·인증업무를, 3층 송무실에서 가사·행정·민사·형사·소송사건을, 4층은 개인회생·파산 및 면책 신청업무와 국선변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5층에서는 종합업무부를 전담하고 있으며 지하 문서보관실에서는 문서를 분류해 기록·보관하고 있다.
대표변호사인 정규련 변호사는 영광 군서면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4회 사법시험합격후 1995년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했으며 1998년 법무법인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에 가입, 2005년 법무법인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에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고문변호사, 전남지방경찰청 고문변호사, 광주도시공사 사외이사, 영광군 고문변호사, 사회복지법인 덕산 관선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 변호사는 현재 대한주택공사 고문변호사, 기아자동차 고문변호사, 영광군선거관리 TV토론위원회 위원장, 광주서부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소년보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라는 생각으로 최선
‘정직과 곧은 심성’을 소신으로 강조하는 정 변호사는 “각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자신과 의뢰인에 대해 정직해 지는 것이다”며 “이를 지키다보면 업무부서간, 직원들 간에 반목이 있을 수 없고 업무적으로도 빈틈이 생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곧은 심성이 우리의 업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며 “‘나’보다는 ‘우리’라는 생각으로 봉사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될때 업무에 대한 보람과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긍지를 가질 수 있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이곳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는 이러한 정 변호사대표의 업무방침을 받들어 모든 직원들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며 밝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봉사하는 법조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법조인으로서 민사, 형사, 행정, 부동산, 조세, 노동, 금융, 보험, 가사, 특허 소송 등을 비롯한 기업자문 등의 업무를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수행하고 있는 빛고을종합법률사무소. 이곳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성실한 자세로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전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