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권익과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신문되길!
임홍식 회장 / 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
2007-10-30 장병미
2002년 10월 척박한 지역언론 환경에서 새로운 지역신문으로 창간, 오늘에 이르면서 많은 변화와 혼란의 한 가운데에 서서 두터운 기득권층과 각을 세워가며 또 다양한 이해가 충돌하고, 갈등과 대립이 표면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주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써 주민의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문화창달에 사명을 다해온 <영광21>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작금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지역의 미래를 예견하고 설계하는 발전 지향적인 정보의 필요성과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영광21>신문은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객관적 입장에서 모든 사안에 매체의 생명력을 담보로 다루어 왔듯이 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공익매체로써의 역할을 다해 주고 냉철한 비판도 아끼지 말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해 국민정신운동에 앞장서가는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도 그 길에 같이 하겠습니다.
<영광21>신문이 올바른 민의를 형성하는 공론의 장이 되고 지역주민들의 더욱 더 큰 신뢰와 사랑을 얻어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써 굳건한 명성을 계속 이어가는 신문이 되어 주길 바라고 군민의 권익과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