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권익 위한 아낌없는 보도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로 생각

정찬자 회장 /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2007-10-30     영광21
여성단체 회원 가족들을 대표하여 지역주민의 벗인 <영광21>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은 지난 5년간 군민을 위한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반듯한 군민의 벗이 되었습니다.

최근 지식정보화의 물결로 하루가 다르게 환경이 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대정신을 담고 언론의 향도가 되어온 <영광21>은 우리지역 군민의 정신적 향도가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여성들의 지위와 사회참여는 크게 향상되어 가고 있습니다. <영광21>이 우리지역 여성들의 참모습을 '영광을 일구는 여성'란에 소개해 주고 우리 여성의 권익을 위해 아낌없는 보도를 해줘서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광의 여성단체회원들은 이웃사랑과 지역사랑이 가득한 봉사자들이 모인 단체로 회원들의 높은 뜻과 마음을 한데 모아 우리가정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영광21>신문과 항상 뜻을 함께 하고 있으며 든든한 지원자이자 함께 하는 동반자로 생각합니다.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귀사가 추구하는 데로 정진해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는 언론의 전도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