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 맞이”

김만호 김금란 국제식당 대표

2007-11-08     박은정
지역을 지키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한다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지만 변함없이 찾아오는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세월을 이어올 수 있었다.

20년전 문을 열어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지만 방문하는 고객들은 소홀함이 있었으리라 본다. 지금껏 다소 소홀함이 있었다면 사죄드리며 더욱 분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주변에서 붙여준 ‘맛의 명가’라는 극찬은 항상 송구스럽고 더 잘해야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깊이 느끼게 한다. 앞으로도 한분의 고객에게도 소홀함이 없이 대할 것이며 전통의 맛을 지키는 자긍심으로 영업을 이어가겠다.

다시한번 꾸준히 애용해준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맛있는 ‘맛’을 지켜나가는 음식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