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새마을기 게이트볼대회 대마면팀 우승

10일, 20개팀 200여 선수 임원 참가·2위 복지회관A팀

2007-11-15     영광21
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지회장 김원판)가 주최하고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기남)에서 주관한 제1회 새마을기 게이트볼대회가 쌀쌀한 초겨울 날씨 속에서도 읍면 20개팀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펼쳤다.

건전한 생활체육을 통해 동호회원들의 건강을 배양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즐겁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열린 제1회 새마을기 게이트볼대회는 지난 10일 영광읍 단주리 영광군노인복지센터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 결과 대마면팀이 우승해 우승상금과 우승기, 우승컵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위는 복지회관A팀, 3위는 염산면팀과 복지회관 B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