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읍정 착실한 마무리 진력 다짐

22일, 백수읍 11월중 이장회의 개최

2007-11-22     영광21
백수읍(읍장 김정희)이 22일 백수읍 회의실에서 11월중 이장회의를 개최해 군·읍정의 착실한 마무리를 위해 이장단(단장 정형복)과 공직자가 뜻을 모아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각오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김정희 읍장의 지난 농번기에 땀 흘린 주민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의 인사와 함께 오는 12월19일 실시하는 제17대 대통령선거와 영광군의회의원 재선거 관련 부재자신고 안내, 지방세 징수, 월동기 종합대책, 산불예방 홍보, 공공비축미곡매입 등 주요 군·읍정을 협의하고 당부했다.

백수읍이장단(단장 정형복)은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기간 동안 공정한 검사와 농업인의 편익도모 등 모범적인 직무를 수행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출장소 임장희 검사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고마운 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