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과 재능 아낌없이 발휘하자”
22~23일, 영광고 목화원축제 개최
2007-11-29 영광21
22일 전야제 1부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Bit Box, 태권도 시범, 꿈꾸는 별 등이 선보였으며 2부 행사에서는 캠프파이어 포크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늦가을 밤을 수놓았다.
이어 23일 본행사는 1부행사로 학생들의 장기자랑, 뮤직비디오 동영상감상, 기타연주 등이 이 펼쳐졌으며 2부행사에서는 가요제, 춤꾼을 찾아라, 선생님 장기자랑 등이 공연됐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시화전, 퀼트공예전, 도자기공예전, 패이스페인팅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학생들은 이번 목화원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으며 스승과 제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허순종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어떤 일일지라도 할 수 있는 자신감과 끈기를 가지고 모두 정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