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문례경로당 드디어 준공 27일, 5,500만원 투입·강정원 이장 감사패 2007-11-29 영광21 묘량면 월암 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문례경로당(노인회장 강귀원) 준공식이 11월27일 묘량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례경로당은 군비 4,500만원과 마을자금 1,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되었으며 지난 5월에 착공해 10월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6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해 문례마을 노인들의 경로당 신축을 축하하며 마을에서 준비한 다과회 및 오찬을 함께 나누며 경로당 신축에 공이 많은 강정원 이장이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