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멋지고 훌륭하죠”
28일, 홍농초 축제한마당 개최
2007-11-29 영광21
이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행사 1부에서는 본교 학생들의 첫인사와 기악합주, 고전무용, 웅변, 댄스, 음악줄넘기, 합기도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홍농초 병설유치원 진달래, 개나리반 유치원생들의 귀엽게 선보인 고전무용에서는 동작하나하나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열린 2부행사에서는 연극, 난타, 부채춤, 발레, 댄스스포츠, 리코더합주 등의 다양한 무대를 보여줬으며 2학년생들이 보여준 부채춤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와 같이 무대를 아름답게 장식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받았다. 또 이날은 자모회에서도 수화노래 에어로빅 등을 공연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날 장갑종 교장선생님은 “하나 되는 무대와 아름다운 광경을 보여준 학생들과 자모회 등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각별한 지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