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의 키워드는 친절”

영광농촌공사 지미경씨 베스트친절사원

2007-12-06     영광21
한국농촌공사 영광지사 지미경씨가 제3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 은상 수상자로 선정돼 4일 본사 연수원 대강당에서 사장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지미경씨는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환한 얼굴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왔다. 그는 영광지사의 스마일 여왕으로 통한다. 미소짓는 웃음은 업무능률을 높이고 조직화합의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게 그의 소신이다.

지미경씨는 "고객서비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모습으로 맡은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서비스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공사는 고객친절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직원투표와 농업인들의 추천 그리고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