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1월20일, 영광원전 자매마을 벼수매 도와
2007-12-06 영광21
녹산리는 주로 논농사를 짓고 있으며 일부 소량의 밭농사를 지으며 사는 전형적인 시골의 농촌마을로 마을주민 대다수가 60대 이상의 노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은 집집마다 준비한 종자용 벼수매가마(약 5000포대)를 대형수송차가 실을 수 있는 마을회관 앞으로 이송, 적재하는 것이 힘에 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전 부서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영광원전은 농촌마을에 사람의 정과 채취가 묻어날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 경영구현에 기여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