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회 나주회장배 검도대회 출전
1~2일, 영광초 노윤서 준우승 차지
2007-12-06 영광21
이번 대회에는 창무검도관(관장 김창근)에서 수련중인 초·중학생 18명과 일반부 6명이 참가해 초등부 여자개인전에서 영광초 노윤서(4) 학생이 준우승, 중등부 여자개인전에서 영광여중 김우리(2) 학생이 3위를 차지했다. 또 장년부 개인전에서는 이강희씨가 준우승을 해 부상으로 나주특산품인 쌀을 받았다.
김창근 관장은 “올 마지막대회로써 단체전 입상을 목표로 했으나 초등부고학년부와 일반부가 8강에서 탈락해 아쉬움이 크지만 겨울기간에 준비를 많이 해 내년에는 영광지역의 검도실력을 더욱 향상 시키겠다”고 다짐했다.